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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영하가 개그맨 이경규에 돌직구를 던졌다.
김영하 작가는 "사실 좀 늦었다"며 "최근에 그런 이야길 들었다. 사람은 서른 살 이전에 들은 음악을 나이 들어서도 계속 듣는단다. 심지어 음식도 서른 살 이전에 먹은 음식들을 그 이후에도 계속 먹게 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서른이 되기 전에 아주 많은 것을 탐욕적으로 경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좋고 싫음의 판단을 서른 전에는 빨리 내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김영하 작가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영하, 맞는 말이네", "힐링캠프 김영하 편 다시 봐야지", "힐링캠프 김영하, 청춘들에 돌직구", "힐링캠프 김영하…우리 나라 청춘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