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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영하
이날 김영하 작가는 "내면은 감각과 경험으로 완성된다"며 "지금 이 순가 내가 뭘 느끼고, 어떻게 느끼고, 잘 느끼고 있는가를 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계속 묻고 견고한 내면을 다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기만의 기준이 있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나만의 기준이 있다. 자기만의 감각과 즐거움, 다른 사람의 것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가 소설가니까 책 읽는 것을 추천한다. 책을 읽으면 풍성한 내면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영하 작가가 힐링캠프에 나왔구나",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영하 작가 반가워요", "김영하 작가 힐링에 출연해 청춘들 위한 발언했네", "힐링캠프 김영하 작가의 말 기억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