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 "연인 배두나 위해서라면 10시간 이코노미석 쯤이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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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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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가 연인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 좌석도 마다않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사연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당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며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정말 사랑하나봐",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저런 비하인드가 있었네", "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혼까지 성공하면 대박일 듯",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연인을 위한 노력 대단하다",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언제찍힌 사진이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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