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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피노키오' 이종석을 둘러싼 김영광-윤균상의 케미 대결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종석과 김영광은 '절친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은 박신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관계지만, 사진 속 이종석과 김영광은 마주보기만 해도 웃음을 참지 못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 이종석 윤균상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형제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친구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김영광-윤균상, 세 사람이 모두 모델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를 잘 이해하고 호흡도 아주 좋다"며 "세 사람이 장난도 치고, 때로는 연기 합을 맞추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에서 이종석이 김영광, 윤균상과 각각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태라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안방극장에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의 활약이 눈에 띄는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훈남들 집합했네",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케미 빛나",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때문에 피노키오 본다", "피노키오에서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