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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케미의 신 등극?...김영광-윤균상과 다정한 한 때 '달달'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은 180cm를 훌쩍 넘는 키와 상대 연기자와의 화끈한 케미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김영광은 절친 케미를 자랑한다. 극 중 박신혜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이종석과 김영광은 마주보기만 해도 웃음을 참지 못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이종석과 윤균상은 극중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훈훈함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속 이종석과 윤균상은 어깨를 마주 대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지그시 미소 짓고 있는 동시에 윤균상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과 윤균상은 해맑은 미소를 터뜨리며 따뜻한 아이컨택을 주고받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덥히는 신 안구정화 형제의 탄생을 알렸다.
모두 모델 출신 연기자들로 훤칠한 키는 기본. 이종석 186cm, 김영광 윤균상 187cm로 '장신 미남'들의 케미가 폭발력을 내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세 사람이 모두 모델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를 잘 이해하고 호흡도 아주 좋다"며 "세 사람은 때로는 장난도 치고, 때로는 연기 합을 맞추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에서 이종석이 김영광, 윤균상과 각각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태라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안방극장에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에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세 사람이 함께 보이면 케미 폭발이겠네요",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너무 멋져요",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다들 우월한 기럭지를 갖고 있군요", "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정말 캐스팅이 대박인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