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열애 이유? "같이 일하면 나한테 반해" 자신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08 15:19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사진=스포츠조선DB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중인 배우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배두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열애설을 함구했던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은 지난 5월20일 국내외 언론을 통해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워쇼스키 남매가 감독한 SF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배두나는 클론 손미 역을 맡았고, 짐 스터게스는 반군 장교 장혜주 역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는 관계로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베드신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배두나의 대시 방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당시 배두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대시하는 나만의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같이 일을 하면"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그는 "같이 일하는 배우와 스태프가 같이 일을 하고 나면 나에게 반하더라"며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 같은 영화에 출연했구나", "클라우드 아틀라스 출연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베드신도 촬영했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예쁘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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