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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600만불의 눈웃음 '활짝'...유재석 "개리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날 개리의 파트터로 등장한 경수진은 "잘 부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에 하하는 "눈웃음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고, 개리 역시 "초승달이 두 개 있어, 초승달이"라며 흥분한 듯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경수진은 레이스가 시작되자,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을 버리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여전사로 거듭났다.
특히 경수진은 이글루 탈출 게임에서 개리와 함께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에 맞춰 귀엽고 앙증맞은 커플 댄스를 선보이거나, '내 귀에 캔디'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 결과 경수진은 개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런닝맨' 경수진에 "'런닝맨' 경수진, 눈웃음이 장난이 아닌 것 같아요", "'런닝맨' 경수진, 진짜 웃는 모습이 손예진과 꼭 닮았네요", "'런닝맨' 경수진, 이러한 매력도 있었군요", "'런닝맨' 경수진,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