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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이날 경수진은 커플로 선정된 개리와 커플댄스를 추며 군살 없는 몸매와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미션에 임한 경수진은 평소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악바리 근성을 발휘하며 백전백승을 거뒀다.
1987년생 경수진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25살의 다소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경수진은 특유의 순진무구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여배우였다. 하지만 경수진은 '런닝맨'을 통해 평소 이미지와 상반되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런닝맨 나온 경수진 25살에 데뷔했구나", "경수진 런닝맨에서 활약 대단했어", "런닝맨 경수진 나이 의외로 많네", "런닝맨 경수진 나이 보니 동안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