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처음보는 애틋한 표정 "행복해요 사랑해" 달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08 10:39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차승원의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형수님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거냐"며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것 같으니 말은 하지 않겠다"며 "둘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잘 나와서 정신이 없었나보다"라고 해명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박명수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부인 한수민 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작은 얼굴과 갸름한 달걀형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전형적인 미녀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결혼한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박명수 부인 한수민 실제로 보니 미인이네요", "박명수 아름다운 부인 한수민과 행복해 보이네요", "

박명수 부인 한수민 딸 민서 귀엽던데", "

박명수 부인 한수민에 대한 애정 남다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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