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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셜록홈즈'에서 호연 중인 가수 테이가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치른 테이가 오는 24일 2011년 열렸던 단독 콘서트 '오페라스타 테이의 소심한 독창회' 이후 약 3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테이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특히 그룹 '핸섬 피플'의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 '테이'의 무대를 예고한 이번 콘서트 '2014 알테니까 드루와!! - Made in Christmas'는 가요계 대표 로맨티스트 알렉스와 테이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음을 예고,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소속사인 키로이컴퍼니의 양정승 대표는 "복귀작인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테이가 뮤지컬은 물론 콘서트,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테니, 테이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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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