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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
특히 2012년 12월 대선 당시 투표소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올해 설 연휴에는 이태원과 종각 등 서울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두 사람은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됐고, 베니스의 거리를 다정하게 거니는 모습이 찍히는 등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도 자주 공개됐다.
여러 번의 열애설에도 입을 다물고 있던 배두나는 결국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차 한국을 찾았을 당시 수입사 측의 예산 부족으로 이코노미 좌석을 타고 왔음에도 불평 한마디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