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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남편이 'S대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밝혀 망언으로 등극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이현이 남편이 삼성맨이다"라고 밝히며, 키 180cm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남편을 이야기해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현이는 "요즘 고민은 결혼하고 일을 하니깐 일, 남편, 나의 (균형을 맞추는) 삼각관계다. 다행히 남편은 내가 늦게까지 녹화하거나 일해도 싫어하지 않고 이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종신은 "이현이의 노출 의상은 어디서 봤냐?"고 조정치를 지적했고 "새 MC라고 해서 바로 찾아봤다"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은 "검색할 때 꼭 프로필 안 보고 이미지부터 보는 사람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평범 직장인은 아니지",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의외로 엄청 쿨하네요",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연예인인 줄",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이 더 유명해지겠네",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노출도 이해하다니 쏘 쿨",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대기업이 평범한가",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에 대한 애정 은근 드러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