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연예인급 미모 뒤에 감춰진 진짜 성격? ‘흥 많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12-06 22:55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연예인급 미모 뒤에 감춰진 진짜 성격? '흥 많다'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연예인급 미모 뒤에 감춰진 진짜 성격? '흥 많다'

개그맨 박명수가 미모의 아내와 같이 찍은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최근 관심을 받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박명수의 수줍은 대답에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박명수 아내의 발랄한 진짜 모습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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