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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이날 MC 신동엽은 한고은에게 "머리카락이 마이크에 닿으니 정리를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다. 이에 한고은은 어깨를 가리던 머리카락을 걷어내며 우윳빛 어깨를 드러냈다.
한고은의 조각 같은 어깨 노출에 남성 출연자들은 홀리듯 쳐다보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이에 신동엽은 "마이크에 머리카락이 닿으면 잡음이 들리다"며 "저희는 괜찮은데 시청자들이 거슬릴까봐 그렇다"고 귀여운 변명을 하며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맑은 음향을 위한 변명으로 시작된 한고은의 어깨 노출 사건은 자리에 함께한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듬뿍 받았다.
또 한고은은 방송 도중 헐렁한 의상 때문에 상의가 흘러내리는 아슬아슬한 상황도 생겼다.
한고은의 섹시한 어깨 노출에 허지웅과 유세윤은 심호흡을 하며 급하게 시선을 회피했고 이는 홍석척의 레이더에 걸렸다.
홍석천은 "한고은 옷이 살짝 흘러내렸는데 둘 다 표정이 '어후' 이렇게 됐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녀사냥' 한고은 섹시한 자태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한고은, 정말 아름답네요" "마녀사냥 한고은, 어깨가 조각 같아요" "마녀사냥 한고은, 어깨 노출 너무 섹시해" "마녀사냥 한고은, 독보적인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