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고은, 살짝 노출한 어깨에 男MC들 '입 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06 13:51



'마녀사냥' 한고은

'마녀사냥' 한고은

'마녀사냥' 배우 한고은의 섹시한 의상과 자태에 남성 MC들의 시선을 뺏겼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마녀사냥'에서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어깨를 살짝 노출한 한고은의 의상을 보고 괜히 오디오 핑계를 대며 "오디오에 걸린다고 하니까 머리 좀 뒤로 넘겨 달라"며 흑심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제작진이 아무 말도 안했다"며 "음향감독님이 그런 적이 없다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고은이 몸을 움직이자 의상이 어깨 밑으로 조금 더 흘려 내렸고 그 모습을 본 허지웅과 유세윤은 어쩔 줄 몰라했다.

홍석천은 이를 포착해 "고은이 옷이 살짝 흘러내렸는데 둘 다 표정이 '어후' 이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과 성시경은 "어휴 이 바보들, 그럴 때일수록 똑바로 쳐다봐야지!"라며 화를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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