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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한고은은 방송 도중 의상 때문에 남자 MC들을 순간 허둥지둥하게 만들었다. 한고은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몸을 움직이는 바람에 상의가 흘러내려 왼쪽 어깨를 드러내게 된 것.
순간 홍석천은 한고은을 지켜보고 있던 유세윤과 허지웅을 매의 눈으로 포착했다. 허지웅과 유세윤은 한고은의 의상이 흘러내리자 동시에 심호흡을 하며 시선을 피했던 것. 홍석천은 어쩔 줄 몰라하는 두 사람의 반응에 "한고은 옷이 살짝 흘러내렸는데 둘 다 표정이 '어후' 이렇게 됐다"며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마녀사냥' 한고은, 의상 정말 섹시하네", "
'마녀사냥' 한고은, 신동엽 지적에 동의한다", "
'마녀사냥' 한고은, 그럴수록 똑바로 봤어야지", "
'마녀사냥' 한고은, 나이를 꺼꾸로 먹는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