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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이날 권오중은 "나는 '순진하다'의 기준을 모르겠다"는 유재석의 말에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고 집에 간 뒤 얼굴이 보고 싶으면 순진한 것이고, 얼굴 빼고 다른 것이 보고 싶으면 안 순진한 것이다"고 정의했다.
김제동은 환호하는 방청객들을 향해 "아, 이런 얘기 좋아하시는구나"라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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