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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이날 신동엽은 어깨를 살짝 노출한 한고은의 의상을 보고 괜히 오디오 핑계를 대며 "오디오에 걸린다고 하니까 머리 좀 뒤로 넘겨 달라"는 흑심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제작진이 아무 말도 안했다"며 "음향감독님이 그런 적이 없다더라"고 지적했다.
허지웅과 유세윤은 한고은의 의상이 흘러내리자 동시에 심호흡을 하며 시선을 피했고 홍석천의 지적에 뜨끔한 표정으로 당황해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신동엽과 성시경은 "어휴 이 바보들, 그럴 때일수록 똑바로 쳐다봐야지!"라며 화를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