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고은, 어깨 훤히 드러난 의상에 남자MC들 '시선집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06 10:43



'마녀사냥' 한고은

'마녀사냥' 한고은

'마녀사냥' 배우 한고은이 과감한 의상으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마녀사냥'에서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어깨를 살짝 노출한 한고은의 의상을 보고 괜히 오디오 핑계를 대며 "오디오에 걸린다고 하니까 머리 좀 뒤로 넘겨 달라"는 흑심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제작진이 아무 말도 안했다"며 "음향감독님이 그런 적이 없다더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한고은이 몸을 움직이며 이야기를 하자 의상이 어깨 밑으로 조금 더 흘러내렸는데 순간 어쩔 줄 몰라하는 두 사람의 반응이 홍석천의 눈에 포착된 것.

허지웅과 유세윤은 한고은의 의상이 흘러내리자 동시에 심호흡을 하며 시선을 피했고 홍석천의 지적에 뜨끔한 표정으로 당황해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신동엽과 성시경은 "어휴 이 바보들, 그럴 때일수록 똑바로 쳐다봐야지!"라며 화를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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