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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배우 윤균상이 광기어린 분노로 드라마 속 존재감을 과시했다.
기재명은 "최달포 씨, 여기 기자였습니까? 자랑할 만큼 좋은 직업인데 왜 거짓말을 했습니까? 왜 우리 집을 찾아 왔습니까? 왜 내 차를 기웃거렸습니까?"라며, "다시는 형 소리 하지마. 내 근처에 얼쩡거리지 마"라며 "기자는 다 끔찍하고 역겨우니까"라고 분노했다.
이날 윤균상의 분노는 묵직하지만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어두운 모습으로 그로 인한 광기 어린 복수심 등의 열연이 빛나며 드라마 속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윤균상 광기어린 분노에 섬뜩했다", "피노키오 윤균상 드라마 속 비중이 높아지네", "피노키오 윤균상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대단하다", "피노키오 윤균상 이제서야 나타났나", "피노키오 윤균상 또 다른 주인공같아", "피노키오 윤균상 이종석을 향한 분노 친동생 알게됐을땐 어떻게 될까", "피노키오 윤균상 아이 구하고 이대로 죽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