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몸매, 딱 붙는 초미니로 '볼륨-각선미' 뽐내 '탄성'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2-05 09:37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2014 MAMA)' 시상식이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소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홍콩=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12.03/

'강소라 드레스'

배우 강소라가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 화제다.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2014 MAMA'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키 168cm에 다리길이만 105cm의 롱다리로 알려진 강소라는 길고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소라가 입은 드레스는 유명 SPA 브랜드 H사의 제품으로 3만9000원의 저가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에도 강소라는 많은 시상식에서 초미니 드레스를 자주 선보였다. 특히 남다른 볼륨과 매끈한 각선미라는 몸매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주로 선택해 주목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소라 드레스, 진짜 잘 어울린다", "강소라 드레스, 뭘 입어도 예술이다", "강소라 드레스, 몸매가 좋으니까 다 예뻐", "강소라 드레스, 역시 여신이다", "강소라 드레스, 진짜 늘씬하고 쭉 뻗었네", "강소라 드레스, 갈수록 예뻐진다", "강소라 드레스, 뭘 입어도 명품자태", "강소라 드레스, 진짜 부럽다", "강소라 드레스, 시상식 때마다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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