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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최지우, 드레스 자태보다 눈길 끄는 것은 가격?...무려 300배 차이 '헉'
이날 네이비 컬러의 오프숄더 시스루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강소라의 벵헤어에 스모키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소라가 선택한 이 의상은 유명 SPA 브랜드 H사의 제품으로, 3만9000원의 저가로 알려져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이날 최고가의 드레스를 선택한 사람은 최지우로 알려졌다.
실버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한 최지우는 긴 웨이브 헤어에 금색 클러치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지우가 선택한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국내 미입고 상품이어서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해외에서 공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이 드레스의 기본 가격은 1180만원이라는 것. 또한 패턴이 더해지면서 그 이상의 가격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이날 강소라가 입은 의상과 비교해 무려 300배가량 비싼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소라 최지우 드레스 가격에 "강소라 최지우, 그래도 두 분 다 멋지게 소화하신 것 같아요", "강소라 최지우, 누구에게 이득인거죠?", "강소라 최지우, 두 분 다 몸매가 너무 예쁘신 것 같아요", "강소라 최지우, 몸매가 너무 좋으시네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