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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5'는 터미네이터 다섯 번째 시리즈이자 리부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린 3부작 중 1편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병헌으로 추정되는 액체 인간이 차량 위에서 첫 등장하는 모습과 함께 'He is Back'(그가 돌아온다)이란 카피로 기대감을 더했다.
이병헌이 맡은 T-1000은 지난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에서 로버트 패트릭이 연기한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다. 당시 외형이 마음대로 변하는 액체 사이보그 이미지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2: 다크월드'를 연출했던 알랜 테일러가 감독을 맡았으며,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얼굴이 더 선명해진 것 같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진짜 이병헌처럼 보이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2편의 T-1000 인기 넘을 수 있을까", "터미네이터5 이병헌, 진짜 신기하고 대단하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개봉하면 인기 많을까", "터미네이터5 이병헌, 정말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