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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예고편에서 액체인간으로 등장?...역대급 악역 변신 '기대감↑'
'터미네이터5'는 터미네이터 다섯 번째 시리즈이자 리부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린 3부작 중 1편에 해당된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병헌으로 추정되는 액체인간이 차량 위에서 첫 등장하는 모습과 함께 'He is Back'(그가 돌아온다)이란 카피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2: 다크월드'를 연출했던 알랜 테일러가 감독을 맡았으며,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예고편 공개에 "터미네이터5 이병헌, 악역을 맡았군요", "터미네이터5 이병헌,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하네요",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역할이 멋진 것 같아요",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번 역할은 비중도 많고 꽤 중요한 인물인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