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영희, 결혼 전 아이부터?..."올해 목표 결혼 아닌 임신, 술 마시고 자빠지라고"
이날 조재현은 "황영희가 나이가 있으니 결혼 질문을 많이 받을 것 같아서 물었더니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라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황영희는 "맞다. 아이가 좋다. 실제로 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어떻게든 술 한 잔 마시고 자빠져 버려'라고 하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 같은 발언에 황영희는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더라.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무작위로 하는 것은 좀"이라고 웃으며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황영희가 "나는 나보다 더 나이가 많고 너그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영희에 "'라디오스타' 황영희, 정말 웃기신 분 같아요", "'라디오스타' 황영희, 화끈한 입담이시군요", "'라디오스타' 황영희, 이제는 남편보다는 아기인가봐요", "'라디오스타' 황영희, 빨리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