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열애, 13세 연하 승무원과 1년째 교제 중 "내가 참 좋아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2-04 09:41


박준형 열애

'박준형 열애'

god 박준형(45)이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열애 중이다.

박준형의 소속사 측은 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준형이 13세 연하 승무원과 1년째 열애 중이다.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박준형의 여자친구는 13세 연하의 한 항공사 승무원으로 이른바 '현모양처' 타입으로 전해졌다. 상당한 미모에 예의 바르고 성격 좋고, 요리 실력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박준형은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준형은 여자친구 질문에 "일단 나랑 성격이 잘 맞는다. 그리고 웃음을 아끼지 않는다"며 "어디 가서 눈치 보지 않고 털털한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참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준형 열애, 진짜 축하해요", "박준형 열애, 결혼까지 가나요", "박준형 열애, 행복하시길", "박준형 열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박준형 열애, 진심으로 축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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