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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 김인석'
이날 MC들은 "김인석 아버지가 엄청난 재력가라서 결혼을 서둘렀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안젤라박은 보석이나 명품백 같은 거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젤라박은 "진짜 그런 것들에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MC들은 "그냥 줘도 안 받겠냐"고 질문했고, 안젤라박은 "그냥 주시는 건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장남 아니냐. 물려받을 건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인석은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 굳이 안 받는다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안젤라박 김인석, 진짜 대단한 집안이구나", "안젤라박 김인석, 잘 어울린다", "안젤라박 김인석, 행복하게 살기를", "안젤라박 김인석, 백년해로 하세요", "안젤라박 김인석, 센스 있는 부부같다", "안젤라박 김인석, 진짜 부잣집 아들이네", "안젤라박 김인석, 솔직해서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