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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34)과 방송인 안젤라 박(28) 부부가 방송 중 딥키스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 층 흥이 오를 쯤 브라이언은 두 사람에게 "뽀뽀는 너무 흔하다. 로맨틱한 키스를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와 오만석도 이에 동조하며 두 사람의 키스를 재촉했다.
안젤라박은 당황한 듯 손사래를 쳤지만,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켠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은 뒤 딥키스를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인석의 상남자다운 모습에 MC 이영자, 오만석은 물론 박수홍, 브라이언, 박휘순, 윤성호는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