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하루 하차, "바쁜 스케줄 때문"…엄태웅 부녀 합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03 10:03



타블로 하루 하차

타블로 하루 하차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하루 부녀의 빈자리에 엄태웅이 딸 지온 양과 전격 합류한다.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블로 하루 부녀의 '슈퍼맨' 하차는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합류하는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2015년 1월 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거 '1박 2일'을 통해 예능감을 드러낸 엄태웅이 딸 지온 양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타블로 하루 하차, 정말 아쉽다", "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제일 좋아했는데", "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도 예능감 좋지", "

타블로 하루 하차, 연말에 연예대상 노리나?", "

타블로 하루 하차, 음반활동 때문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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