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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박경림이 오는 12일 국내위기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한 '이리이리 바자회'를 연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고 있는 파트너 브랜드인 이니스프리, 해피바스, 브릭팝, 에뛰드 등에서도 이번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한다. 바자회는 아이존, 걸존, 맘존으로 구성되어 2030 감각적인 여성들이 좋아하는 패션, 뷰티 아이템과 젊은 엄마들이 좋아할 육아 및 리빙 상품들이 시중 판매가격보다 7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캠페인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며, 자발적 후원자 모금 활동 클럽인 '기빙클럽'이 타로카드, 캘리그라피와 같은 재능 기부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 카페 '알베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리이리 바자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페이스북(www.facebook.com/savethechildrenkorea)을 통해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버건디 립스틱을 선물로 제공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