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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 빈자리, 엄태웅 지온 부녀가 채워 '기대감↑'
이어 "타블로 하루의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며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과 새해 3살 되는 딸 엄지온 양이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엄태웅과 딸 지온양은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이 부녀의 모습은 내년 1월4일에 방송된다.
그동안 타블로는 '슈퍼맨'을 통해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이며 다시금 인기를 얻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하루 또한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타블로 하루 하차, 정말 아쉽네요",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이 딸과 함께 출연하는군요",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이 얼마나 큰 예능감을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