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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피해 주장女 카카오톡 내용 보니 '헉'
더불어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 외에도 현재 출연중인 티캐스트 영화채널 스크린의 '위클리 매거진: 영화의 발견'에서도 하차한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신작 영화 소개 내레이터로 활약했으나, 최근 직접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위클리 매거진:영화의 발견'은 이번 주 방송부터 전문 성우로 내레이션을 교체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방송 예정인 채널CGV '로케이션 인 아메리카'는 아예 방송 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에네스 카야와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한 한 여성은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작성했다. 특히 이 여성은 '궁뒤 때려줘', '뽀뽀 천번 하기로 했잖아'라는 등 다소 민망한 내용이 담긴 카톡 캡처 사진과 음성 파일까지 증거 자료라고 제시해 논란이 거세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결국 하차를 하는 군요",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그럼 이대로 고국으로 떠나는 건가요?",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정말 이상한 일이 벌어졌네요",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노총각 행세를 했다는 게 사실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