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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은' 에이핑크 임시완 "지금 꽃밭에 와 있다" 빙그레
걸그룹 에이핑크와 tvN 드라마 '미생' 임시완(장그래 역)이 서로를 응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임시완은 "저는 지금 꽃밭에 있다"며 "이번에 에이핑크가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드리고 점점 숙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하를 메시지를 보냈다.
에이핑크는 "'나는 아직 미생이다' 정말 잘보고 있다"며 임시완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미생'에 대한 응원으로 화답했다.
에이핑크는 미니5집 'Pink LUV'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LUV'는 기존의 에이핑크의 달달함과 발랄한 힐링곡과는 다른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여인의 아련함을 나타낸 댄스곡이다.
한편, 에이핑크 임시완 모습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임시완, 훈훈하네", "에이핑크 임시완, 원래 친했나?", "에이핑크 임시완, 서로 응원하고 보기좋아", "에이핑크 임시완, 앞으로도 흥하길", "에이핑크 임시완,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