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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민경훈, 김소은에게 호감 표현 "'우결'보며 대리만족 한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01 17:54


민경훈 이상형 김소은

밴드 '버즈' 멤버 민경훈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소은을 꼽아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8년 만에 다시 뭉친 버즈 멤버 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이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사실 요즘 연애를 하고 싶다. 연애를 안 한지 오래 됐기 때문에 그 감정을 다시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민경훈은 "공개적으로 열애를 해보고 싶다"는 그는 이상형은 이해해줄 수 있는 여자,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요새는 김소은씨가 매력 있더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을 보고 대리만족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버즈 민경훈 김소은이 이상형이야 송재림 어떻게", "버즈 민경훈 김소은과 '우결' 찍었어야했나", "버즈 민경훈 김소은과 공개열애 한다면?", "버즈 민경훈 김소은의 어떤 매력에 빠졌나", "버즈 민경훈 김소은에게 꽂혀있는 듯", "버즈 민경훈 김소은과 '우결'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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