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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드라마를 넘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한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김옥빈의 어머니가 이희준에게 호감을 드러낸 일화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5월 '유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서 김옥빈은 "어머니가 (이희준의)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하시며 이희준의 안부를 자주 물어보신다"면서,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못했다. 사심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가 종영된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옥빈은 어머니와 이희준 과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김옥빈은 "어머니가 '유나의 거리'를 굉장히 좋아하셨는데 종영되니 가장 속상해하신다"면서 "특히 이희준을 정말 좋아해서 영상통화를 한 적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김옥빈 어머니가 더 좋아하실 듯",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알고보니 김옥빈 어머니 사윗감 심사하셨나",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이희준에게 반한 건 김옥빈 어머니?",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소식들은 어머니 반응 궁금해",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예비사위와 영상통화한 것 아니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