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넌, '새벽비' 첫 무대서 복근+성숙미 뽐내...알고보니 '제2의 아이유'
'아이유 모창 능력자' 가수 샤넌이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샤넌은 빨간색 재킷 속에 검정 톱을 입고 등장, 재킷 사이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올해 17살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성숙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자랑한 샤넌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샤넌은 군살 없는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로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앞서 샤넌은 지난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이후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출연해 인형 같은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제 2의 아이유' 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샤넌의 데뷔 곡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작곡했으며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샤년 새벽비 무대에 "샤년 새벽비, 정말 퍼포먼스가 화려하네요", "샤년 새벽비, 첫 무대를 가졌군요", "샤년 새벽비, 완벽하군요", "샤년 새벽비, 17살이라고요?", "샤년 새벽비, 아이유 모창 능력자였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