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새벽비' 데뷔 무대, 복근 드러낸 아찔한 섹시미 '17살 맞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01 14:24


샤넌 '새벽비'

'아이유 모창 능력자' 가수 샤넌이 데뷔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샤년은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새벽비(Daybreak Rai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샤넌은 빨간색 재킷 속에 검정 톱을 입고 등장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올해 17살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성숙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자랑한 샤넌은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하며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샤넌은 지난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히든싱어'에서 아이유 편에도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샤넌의 데뷔 곡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작곡했으며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샤넌 '새벽비' 카리스마 대 폭발", "샤넌 '새벽비' 17살 맞아? 성숙된 섹시미 시선 사로잡는다", "샤넌 '새벽비' 폭발적인 가창력 대박", "샤넌 '새벽비' 히든싱어에서 그 실력 인정했다", "샤넌 '새벽비' 대형 신인이 등장했네", "샤넌 '새벽비' 무대 성숙미 넘쳐", "샤넌 '새벽비' 아찔한 복근과시 놀라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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