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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유럽여행 중인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목격담과 사진들이 게시 됐으며, 목격자는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고, 주변의 시선을 느낀 후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고 전했다.
'유나의 거리'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은 각각 창만과 유나 역으로 출연해 연인호흡을 맞췄다. 극 중 이들은 자연스러운 커플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마지막 회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선보인 키스신은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옥빈 이희준 키스신 남다르다", "김옥빈 이희준 함께 유럽여행 멋지다", "김옥빈 이희준 낭만의 도시 프라하에서 달달한 데이트 중?", "김옥빈 이희준 드라마 속 키스 모두 다 실제같아", "김옥빈 이희준 함께 귀국하는 모습 볼 수 있나", "김옥빈 이희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줄 몰랐다", "김옥빈 이희준 드라마 속 모습 달리 보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