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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허지웅과 모델 이현이가 JTBC '속사정 쌀롱'의 새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모델계의 김구라'로 알려진 이현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진행된 '속사정 쌀롱' 녹화 현장에서는 허지웅과 이현이가 기존 MC인 가수 윤종신, 진중권 교수, 개그맨 장동민, 그룹 MIB 멤버 강남과 호흡을 맞췄다.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모델로 '모델계의 엄친딸'이다. 조인성과 함께 찍은 CF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한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한살 연상의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지난 10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는 이현이의 '훈남' 남편이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최근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한 이현이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가게와 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진 남편을 소개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아내는 집에선 모델이 아니다. 평소 집에 있으면 모델이라는 느낌이 없다. 그냥 내 와이프다"라고 밝히며, "어느 순간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한 걸 후회한 적은 없다"라고 이야기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합류, 이현이 남편도 배우 아냐?",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합류, 이현이 이런 훈남 남편을 멋지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합류, 이현이와 남편까지 인기 모을 듯",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합류, 이현이 남편 훈남 미모에 애정까지 부럽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합류, 이현이 집에선 그냥 와이프 달달한 애정 녹아드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