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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예안, 독특한 댄스에 심사위원들 환호...박진영 "저렇게 춤 추는 여자 정말 좋아"
이날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줍은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던 서예안은 시원한 발성이 특징인 아리아나 그란데 '프라브럼'을 선곡했다.
특히 음악이 흘러나오자 서예안은 수줍어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리듬을 타며 자신만의 독특한 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폭소를 터트렸다.
박진영은 서예안에 대해 "이렇게 춤추는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 취향 저격이었다. 옆에서 춤을 잘 추는 여자가 있어도 눈은 저기로 갈거다. 다음 무대에서도 소울이 있는 노래를 하면 될 거 같다. 목소리가 요즘 세대 가수다"라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우리나라 댄스 음악의 신기원을 발견한 거 같다. 동영상 조회수 100만 건도 가능하다. 다음번에도 또 보고 싶다. 춤 연습 절대 하지 마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웃음도 주고 매력도 주고, 꼭 다시 보고 싶은 참가자다"라며 합격스티커를 줬다.
많은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서예안에 "K팝스타4 서예안, 댄스가 정말 웃긴 것 같아요", "K팝스타4 서예안, 정말 묘한 매력을 갖고 계시네요", "K팝스타4 서예안, 극찬할만하네요", "K팝스타4 서예안, 고음도 정말 잘 올라가지만 역시 댄스가 짱인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