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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날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들고 나와 키보드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이설아의 무대는 21살의 나이답지 않게 자식을 둔 엄마의 마음을 잔잔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양현석은 "이걸 보고 계신 어머니들은 눈물 많이 흘리실 것 같다.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반칙이다. 이런 노래를 들고 나오면 어쩌라는 거냐"며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고 그의 재능을 칭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들으니 눈물 나오더라",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감동이네요". "이설아 키보드 치며 부른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가슴이 먹먹했어",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 들은 관객들 모두 눈물 흘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