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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멤버들 사인회까지...'
또한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기념 사인회도 열린다. 오후 2시 교보문고 강남점서 열리는 싸인회에는 에네스, 타쿠야, 로빈이 참여한다. 기욤, 다니엘, 줄리안은 오후 1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오후3시 30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비 에네스, 섬섬옥수 타쿠야, 주태무 로빈 등 캐릭터를 담은 이미지로 사인회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색다르다", "비정상회담 달력, 벌써 완판?", "비정상회담 달력, 무한도전 달력 부럽지 않네",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까지 하네", "비정상회담 달력, 멤버들 연예인 다 됐다", "비정상회담 달력, 정말 갖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