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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 김정은 암살 영화 제작사 해킹
지난 24일 소니 영화사는 해킹을 당해 컴퓨터 시스템이 다운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당시 피해 컴퓨터의 모니터에는 붉은 해골 문양과 'GOP'가 해킹의 주체인 것을 알리는 문장이 나타났다.
한편 소니 영화사 측은 '더 인터뷰'가 12월 25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첫 개봉하고, 내년 초에는 영국과 프랑스 등 총 63개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더 인터뷰'는 국내에서 개봉하지 않는다. 이는 '인터뷰' 직배사 측이 남북관계를 고려해 국내에는 미개봉 결정을 내렸기 때문.
많은 네티즌들은 "더 인터뷰 김정은 암살 영화라 제작사 해킹 당했다는 의견 있네", "김정은 암살 영화 더 인터뷰 제작사 해킹 당하다니", "제작사가 해킹 당한 영화 더 인터뷰 김정은 암살 다룬 작품이구나", "영화 더 인터뷰 제작사 해킹과 김정은 암살 내용 관련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