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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모창자 박민규가 우승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7.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6%까지 올랐다.
김재현, 박민규, 김영관, 임재용은 외모부터 호흡까지 비슷한 높은 싱크로율의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는 '히든싱어'가 탄생시킨 '더 히든'의 특별무대와 '샤넌'의 데뷔무대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왕중왕전의 모바일 총 투표수는 56만건을 넘겼고, 최종우승은 21만표를 획득한 박민규가 차지하게 됐다. 2위는 김영관, 3위는 임재용, 4위는 김재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