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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부부'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결혼식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회를 맡은 김민교의 재치있는 멘트로 결혼식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시작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림은 "드디어 치러야할 거사가 왔구나"라며 버진로드를 경부고속도로 같았다고 말하며 목이 타는지 계속해서 물을 마셨다.
특히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송재림의 파격 이벤트와 함께 송재림과 김소은의 과감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격정적 키스 가나",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의 스킨십 과감하게 돌진하나",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진짜 아냐?",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결혼식 긴장한 모습 역력 새롭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격정적 키스나누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