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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손호준, 최지우 등장에 환한 미소 "고정됐으면 좋겠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우가 이서진과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고, 두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최지우는 필요한 요리재료와 주방 기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김장에 쓸 배추를 뽑거나 직접 아궁이에 불까지 지워 톱스타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또 최지우가 자신이 설거지한 그릇을 보고 지적하자, 이서진은 "너무 좋다. 깔끔한 사람 너무 좋다. 너무 좋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뿐만 아니라 손호준은 최지우의 나이를 듣고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며 "정말 예쁜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며 최지우의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최지우)너무 예쁘고 여자이신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졌다"며 최지우에게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에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두 사람이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없군요",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두 분이 나중에 드라마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진짜 잘 어울리네요",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완전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