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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이서진과 손호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과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마트에 들어간 최지우는 열심히 재료를 고르던 중 옛날 소시지에 눈을 떼지 못하며 소시지를 만지작 거렸고, 결국 이서진에게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최지우가 소시지를 들고 해맑게 웃음 짓자 이서진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사는 것을 허락했다. 이후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나는 말렸는데 지우씨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둘러대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는가 하면, 손호준 역시 최지우의 미모에 반해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손호준은 9살 나이 차이인 최지우에 놀라며 "그렇게 안보인다"고 말했고, 이서진이 "지우히메라고 아냐"라며 최지우의 일본 별칭을 언급하는 하자 "정말 예쁜거 같다. 지금까지 내가 본 사람중에 최고로 예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헤벌쭉 웃으며 "너무 예쁘시고, 여자이신거 같다. 보호해주고 싶고 이런 매력을 가진 것 같다"며 최지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듯",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고정욕심 남달라",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의 애교에 녹아내리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와 손호준 세 사람 잘 맞는데",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의 말 한마디에 달라진다",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에게 썸타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