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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이날 박지윤은 마동석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남자 같다.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또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며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개인 트레이너를 많이 했고,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마동석의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마동석이 트레이닝을 한 마크 콜먼은 1996년 UFC 10 토너먼트 챔피언과 NCAA 챔피언을 차지한 실력파 이종격투기 선수다. 이후에도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 프라이드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등 여러 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조직 폭력배 박웅철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받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푹 빠지겠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못하는 게 뭐야",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인기 폭발",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상남자의 향기가 느껴진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겸손한 모습도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