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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이태임
이날 병만족은 해먹 설치에 나섰고, 남자가 매달려도 거뜬한 튼튼한 해먹을 설치했다. 박정철은 "태임이 정도는 충분히 해먹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고, 류담은 "이태임 몸무게가 42kg 나가지 않냐"며 넌지시 물었다.
당황한 이태임은 "너무 딱 맞춰서 놀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태임이 해먹에 앉자마자 푹 내려갔고, 그는 바로 "사실 거기서 플러스 6kg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류담은 "공식적으로 이태임이 발표한 건 48kg 이니까 대충 한 51~52kg으로 알고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놀라운 수영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숙녀의 몸무게를 함부로 말하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솔직하니까 귀엽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42kg 이라고 우기는데 귀여워", "'정글의 법칙' 이태임, 저 키에 50 넘어도 날씬할 듯", "'정글의 법칙' 이태임, 완전 건강미 넘치고 딱 보기 좋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생갭다 더 말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