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태임, 섹시 여전사 등극…능숙한 수영실력 '깜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1-29 01:40


'정글의법칙' 이태임

'정글의 법칙'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인어 뺨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세계 최고의 녹색국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임은 "수영은 자신 있다. 바다는 그냥 놀이터였다"고 바다 수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거 이태임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별명이 '울산의 조오련'이었음을 밝히며 "어릴 적 바다 수영을 즐겨했다. 수경 쓰고 칼 하나 들고 바다에 들어가 전복이나 소라를 직접 캐고, 섬을 찍고 오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태임은 늘씬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내며 코스타리카 희귀동물을 잘 찾아내는 등 새로운 여전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태임은 서핑보드 위에서도 요가를 하며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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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앞으로 본방사수 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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