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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결별'
양상국 측 관계자도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KBS 2TV '인간의 조건'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 출연해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광고도 촬영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잡았다.
특히 양상국은 지난 2월 tvN 프로그램 '삼촌 로망스'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천이슬)는 전원 생활을 꿈꾸고 있더라. 마당이 넓은 집에서 개를 키우고 싶어 하더라. 만약 (결혼을)하게 되면 귀촌을 할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발언으로 양상국이 천이슬과의 결혼까지 암시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괜히 씁쓸하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각자 열심히 활동하세요", "양상국 천이슬 결별, 서로 많이 힘들었을 듯", "양상국 천이슬 결별, 남녀 사이는 모르는거지", "양상국 천이슬 결별, 공개 연애하면서 힘들었을 것 같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앞으로도 많이 시달리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